2025년 연말정산! 안녕하세요, 여러분! 😊

2025년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13월의 월급’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절세 꿀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화생명의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연말정산 절세의 핵심은 최종 결정세액을 낮추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절세를 위한 10가지 팁을 알아볼까요? ✨

2025년 연말정산 절세 전략! 시작합니다! 😊

1. 연금저축·IRP 가입 및 추가 납입으로 절세하기 📈

연금저축은 연간 400만원 한도로 최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입니다. 즉, 40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66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후 대비와 세제 혜택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기회이니, 기존 가입자는 추가 납입을 통해 공제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IRP에 추가 불입하면 총 7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2. 혼인신고를 통해 기본공제 챙기기 💍

혼인신고를 올해 내에 하면 소득이 없는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님에 대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근로자는 혼인신고 후 총 급여액이 4147만원 이하일 경우 추가적으로 부녀자공제 50만원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미리 신고하여 세액 혜택을 챙기세요!

3. 월세액 공제를 위한 주민등록 주소지 변경하기 🏠

무주택 근로자는 월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 급여 5500만원 이하인 경우 12%, 5500만원 초과 7000만원 이하인 경우 1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12월 31일 이전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월세 주거지로 변경해야 합니다.

고시원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4. 중증환자의 장애인증명서 미리 발급받아 세액공제 혜택 받기 🏥

항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는 장애인등록증 없이도 세법상 장애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암, 중풍, 치매 등 다양한 질병이 포함되니, 관련 의료기관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미리 발급받아 바쁜 1월을 피하세요.

5. 불필요한 물품 기부로 기부금영수증 받기 🎁

옷장에 쌓인 안 입는 옷이나 잡화 등을 공익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태가 양호한 물품만 기부할 수 있으니 미리 기부처에 문의하고, 올해 안에 기부하여 연말정산에 반영되도록 하세요!

6. 안경 및 렌즈 구입비로 의료비 공제 챙기기 👓

안경 및 렌즈 구입비는 부양가족 1명당 50만원 한도에서 의료비 공제로 인정받습니다. 가족 중에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면 최대 20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구입 시기를 조정하여 연말까지 혜택을 챙기세요.

7. 청약통장 세대주 변경으로 소득공제 받기 🏡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근로자는 12월 31일 이전에 본인 명의로 세대주가 되어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간 세대주 변경은 정부24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8.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으로 더 많은 공제 받기 💳

신용카드 사용 한도가 초과할 경우,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신용카드는 사용액의 15%가 공제되지만,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가 공제되므로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9. 문화활동 지출 늘려 추가 공제 받기 🎭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공제 한도에 도달했을 경우,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경우 도서, 신문, 공연 관람 비용에 대해 최대 100만원의 별도 공제 혜택도 있으니 연말에 문화생활을 즐기며 절세하세요!

10. 고가의 물품 구매는 내년으로 미루어 절세하기 🛍️

12월에 고가의 지출 계획이 있다면, 연말 현재 신용카드 한도를 초과할 경우 내년으로 구매를 미뤄 절세 혜택을 노려보세요. 연말정산 환급금액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팁들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 연말정산을 잘 준비해 유리지갑을 지키세요!